[2021.11.8.(월)] 논설문 대회 결과 발표&칼림바

주말 내내 논설문을 읽었다.

3시간 정도 채점을 하면서 혹시 억울한 아이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읽고 다시 읽고...

그렇게 매겨진 순위!

등수는 기입하지 않고,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만 기입을 해 주었다.

이 아이에게 이런 글쓰기 재능이 있었음에 놀라고, 글로 나를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또 놀란!

다들 너무 잘했어요-!

칼림바에 몰입하고 있는 음악 시간

3주정도 연습한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마무리하는 날이다-!

화음까지 넣는 것을 연습했지만,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많았기에 단음 연주하는 것에 우선 만족하기로...!

다음 음악시간에는 다른 곡으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