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이름 정하기
두근두근 설레는 맘을 안고 마주한 우리반.
첫날 느낀 나의 감정: 4학년은 '천사'가 분명하다.
선생님의 행동 하나하나에 웃음으로 반응하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이 우리반으로 왔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계획한 활동의 70%밖에 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을 천천히 들여다볼 수 있었음에 감사한 하루!
작년 우리 햇반친구들이 써준 선생님 소개서를 아이들과 함께 보았다ㅎㅎㅎ아이들은 엄청 흥미로워했고, 하루만에 나를 파악한 듯 하다.
10초안에 자기소개하기는 매번 하는 활동이지만, 올해도 10초 안에 또 성공해냈다. 이 활동을 하면서 우리반은 최고라고, 특별하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었다! (진짜 그런듯...)
반이름은 '사과반'이 되었다.사랑이 과~득 넘치는 반이란다 ㅎㅎㅎㅎ 로고도 만들어졌다! 이제 내가 할 일만 남았구려
🍎🍎잘해보자 사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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