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6.(화)] 우리 지역 살리기 축제

1학기 교육과정 재구성의 마지막 날.

우리반은 한학기동안 여러가지 교과 시간을 합쳐 '마산'에 대해서 공부를 하였다.

마산의 역사를 알아보고, 마산에서 활동한 인물들에 대해 공부하였으며 그와 관련된 장소도 다녀왔다!^0^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국화축제를 생각하며

축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1학기의 마지막 활동 시간으로 마산 알리기! '우리 지역 살리기 축제' 활동을 해보았다.

(실제 프로젝트의 이름은.. '흥해라 흥!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활동한 작품을 전시하였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동을 해보았다.

동생들을 대상으로 하니 귀여워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역할을 매우 잘 해주었고,

두 시간에 걸친 축제는 끝이 났다.

참여하신 두 반의 선생님들께서는 이렇게 축제를 크게 하는데 많은 반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셨지만,

나는.....이정도로 만족한다ㅠ_ㅠ..

우리반 아이들이 4학년인 점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정도도 감지덕지!

마산 역사관 전시팀,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 팀, 그리고 홍보요원까지!

열심히 활동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모두 방학 잘 보내고, 9월 1일에 만나요!